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성우 갤러리/역사 (문단 편집) === 2012년 === * 1월 * 16일, [[투니버스]]에서 떡밥만 내놓고 내팽개치는 바람에 많은 성갤러들이 긴장하면서 기다리던 [[블리치]] 3기가 [[애니맥스]]에서 방영되었는데, 몇몇 캐릭터들의 성우진이 변경된데다가, 투니버스에서는 잘 없었던 중복까지 더해져 안 그래도 애니맥스에 그다지 호의적이지 않았던 성갤러들이 애니맥스를 까는 글을 폭발적으로 작성하였다. 이 때문에 어떤 성갤러는 이 사건을 간단하게 '''1.16 블리치 사태'''라고 명하기도 하였다.[br][br]이 도중에 '''어차피 애니맥스한테 기대 왜 함?'''[* 이 글이 무슨 내용이었냐면 덧글에서 '기대 안 한 거보다 못한 결과를 가져오니까 그러는 것이다'라는 식이었는데 이 글을 쓴 갤러가 '그럼 보지마. 왜 보는데?'라는 식의 덧글을 남겨서 후에 또 다른 갤러는 '''[[작가님 여기서 이러시면 안 됩니다|애맥 알바님 이러시면 안됩니다]]'''를 마지막 덧글로 남겨버린 글이다.] 그리고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65234|재더빙이란 글]]에 대해 '''이거 재더빙 아니거든?''', '''아무리 그래도 폭풍도배는 오버 아님?'''이라는 반응을 보이는 등 흥분을 자제하지 못 한 [[팀킬|성갤러 간에도 약간의 싸움]]이 발생하기까지 했었다.[* [[대원방송]] 항목에도 언급했지만 재더빙이라는 건 '''같은 내용을 또 더빙'''하는 거지 '''후속작에서 성우교체는 재더빙이 아니다.'''] 성갤 5기의 발단이 된 대한민국 애니메이션 방영의 현실을 알 수 있는 대표적인 사건이다. * 2월 * 28일, [[삼국(드라마)|삼국지]]가 [[한국방송공사|KBS]]에서 방영하면서 성갤이 오랜만에 글로 폭주하는 현상이 일어 났다. 원작의 대중성, 의외의 방영, 성갤러 성향의 변화 등이 어우러진 폭발성이라고 할 수 있겠다. * 4월 * 1일, 성우갤도 [[만우절]]을 맞이하여 몇몇 유저가 낚시를 하기도 했다.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71933&page=1&bbs=|애니맥스에서 바케모노가타리 방영예정]],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71934&page=1&bbs=|투니버스 개국 17주년 기념 대작]]~~[* 현재 삭제됨.] ~~자세히 보면 장르가 교육/정보에 별점이 [[야오이|801]], 줄거리엔 뜬금없는 [[그림자 정부]]에 성우진도 [[오란고교 몬스터클럽|몬스터클럽]] 말도 안 되잖아.~~[br][br]그 외에도 [[어떤 과학의 초전자포(애니메이션 1기)|어떤 과학의 초전자포]], [[헌터×헌터(2011년 애니메이션)|헌터×헌터 (2011)]]로 간만에 애니 관련 주제가 흥하기도 했다. [[어과초]]는 금서 2기의 방송사고급 퀄리티에서 벗어나 나쁘진 않은 퀄리티로 돌아왔고, 헌터X헌터 같은 경우는 성우 부분에선 일본과는 다르게 주연 [[배정민(성우)|4]][[지미애|인]][[차명화(성우)|방]][[최원형|의]] 성우가 '''그대로 유지돼서''' 간만에 좋은 떡밥거리가 되었다.[br][br]하지만 특이하게 헌터X헌터는 대개 여성 갤러들에게 지지 받는 애니들처럼 남자 성우 위주의 얘기가 나오는 것과는 달리, [[차명화(성우)|차명화]], [[지미애]]의 ~~요염~~ 섹시한 남자 연기가 여성 유저들 사이에서 큰 화제를 끌어모으고 있다. * 14일, 글이 폭발적으로 올라올 상황이 세 번이나 발생하여, 불과 1달 보름 만에 1일 글 등록수를 경신하였다. 이미 오후 때부터 종전 기록을 갱신했다고 한다. 자정을 넘어서부터 KBS에서 [[디파티드]]를 방영하여 이미 새벽에 평소보다 많은 글이 올라온 상황에서, 갑자기 [[박성태(성우)|박성태]] 열풍이 덩달아 불어 성갤이 ~~박~~성~~태~~갤로 바뀌며 여갤러들이 글로 폭주하게되며 글 수가 이미 300을 넘어갔고 자정이 넘어가기 전 막타로 이미 방영 중이던 외화 '[[리벤지(드라마)|리벤지]]'로 마무리지으면서 터무니없는 기록이 나오게 되었다. * 29일, 한 성우 카페에서의 [[친목질]]에 대해 논란이 터지면서 키배성 글들이 올라오기 시작했다. 그러다 잠시 멈칫하더니 5월 1일 [[최석필|모 성우]]가 성갤 의견과 대조되는 [[팬덤]]에 관한 입장을 [[트위터]]에 올린 게 밝혀지자 1~3일 오후까지 난리가 나기도 했다. 자세한 내막은 [[성우 갤러리/사건 사고#s-4|문서]] 참고. * 5월 * 3일, 투니버스에서 [[명탐정 코난]] 10기를 방영했는데 게스트 성우 빈약, 발편집 등등 김의진 PD의 이런저런 무성의한 연출로 인해 많이 까이고 있다. 얼마나 심했으면 '''애니맥스, 대원방송보다 못한 연출''', '''애니맥스가 투니버스 보다 잘 하고 있어서 이제 대세는 애니맥스'''라는 말까지 있을 정도. * 6월 원래 갤러리 자체가 터지는 일이 잘 없었는데 이상하게도 서버를 교체했는지 인원수가 많은 갤러리와 서비를 공유하는 듯 서버가 자주 터진다. 중순 쯤에 글 덧글에 광고 덧글이 한 개도 아닌 여러개씩 올라오기 시작하여 이때부터 모 갤러가 '알바몬'이라고 칭할 정도로 계속됐다. 그러나 그런 현상은 얼마 가지 않아 곧 사라졌다.[br][br]한 유저가 성우갤 상반기를 정리한 글로 위장한 성우갤 상반기의 [[골든 라즈베리]]상 글을 써서 많은 공감대를 형성하기도 하였다. * 22일, 어느 갤러가 짱구는 못말려 12기의 예고편을 보고 성우가 바뀐 건가라는 의혹을 제기했고, 한 유동닉이 '짱구의 성우는 오디션을 통해 [[정선혜(성우)|정선혜]]로 교체되었으며, [[박영남]]은 건강문제로 짱구역을 고사했다'는 글을 올렸다. 이에 갤러들은 출처를 의심했으나 이 소문은 일파만파 커져갔고, 글을 올렸던 유동닉은 '파급력이 너무 커서 글을 지운다'는 말을 남기고 글을 삭제해버렸다. 갤러들은 '역시 근거 없는 추측이었군...'이라는 반응이었지만...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27일, 투니버스 측의 성우 교체 공식 발표로 루머라 믿어 의심치 않았던 갤러들을 벙찌게 만들었다. * 26일, [[하트캐치 프리큐어!]] 성우진과 [[작안의 샤나 Ⅲ-FINAL-]]에 대한 이야기가 나왔는데 하트캐치 프리큐어는 역시 대원답게 외부 성우 없이, 대원 1기는 [[이지현(성우)|이지현]]만, 나머지는 전속 2기만으로 캐스팅해서 '''대원이 정말로 우리들의 심장을 뽑아버렸다'''라며 갤러들은 매우 실망했고 작안의 샤나 FINAL은 전작인 1,2기까지는 더빙을 해놓고 이번에는 뜬금없이 자막 방영에 갤러들은 또 다시 실망해서 '''이번 2012년의 애니 채널들은 도대체 왜 이러냐''', '''이번 해는 어째 안 까이는 채널이 없다''', '''이러다 정말 내년부터 대한민국 모든 애니 채널들이 더빙을 포기하고 자막 방송국으로 전환하는 거 아니냐''' 등 많은 갤러들이 제대로 된 더빙이 줄어드는 것에 매우 걱정하고 있다. * 29일, 성우 [[최지훈(성우)|최지훈]]의 인증글이 남겨지면서 2시간 가량 1680개의 댓글이 달렸다. 자신의 토크 콘서트 소소한 만찬을 홍보하러 왔다가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81689&page=2&bbs=|#]] 여러번 성우 사칭에 낚인 적이 있는 성갤러들에 의해 인증을 하기 시작했고, 곧 성갤러들을 조련하기 시작했다. 성우 갤러리에서는 성우가 글을 쓴 적은 있어도 댓글로 얘기하는 것이 처음이라 성갤러들은 환호하기 시작했으며 ~~정신을 놓기 시작했으며~~ 실시간 댓글을 하기 위해 명화극장까지 안 보고 있다는 댓글들이 하나 둘씩 나오기 시작했다. * 7월 [[해적전대 고카이저|파워레인저 캡틴포스]]의 더빙 퀄리티가 2012년 들어 처음부터 고퀄리티라 많은 화제를 이끌었으며 특히 주조연에 베테랑 성우들이 '''간만에''' 캐스팅되어 [[황태훈]] PD에 대해 '[[용개|외쳐! 황태EE훈!!]]를 칭찬하거나, '기존 전대물 출연자들의 성우까지 다 유지하면 그 즉시 황PD는 '''[[약빨다|마약사범]]'''으로 인정한다'라든가 대원의 날로먹는 [[높으신 분]]들은 황태훈 PD에게 보너스 줘야된다고 외치며 큰 반향을 이끌었다. ~~하지만 [[하트캐치 프리큐어|하트캐치]]는...~~ * 8월 이전부터 매번 언급되던 내용이지만 특히 이 시기부터 더빙했으면 좋겠다는 신작이 [[애니플러스]] 작품이면 덧글에서는 많은 갤러들이 하나같이 '애플에서 방영했으니 포기해', '현실은 애플행', '현실은 애플방영크리', '...는 애플 방영이라 무리'라는 식의 식상한 덧글이 마치 [[유행어]]인양 자조적인 의미로 자주 달리고 있다. 덕분에 안 그래도 떡밥이 없어서 우울한데 갤러들까지 그런 반응이라 좀 안 좋게 보는 성갤러들이 많다. 하지만 [[마기(만화)|이 작품]]의 더빙 방영 이후로 어느 정도 사그라든 듯하다.[br][br]2012년 기준 신인 성우들을 통틀어서도 연기 잘 하는 성우가 있기는 하나 이 시기에는 애니메이션, 외화 더빙이 줄어든 시기라서 요즘 신인의 목소리를 알기 힘들어하는 성우팬이 많다. 당장 성갤 내에서만 봐도 "요즘 신인 성우 목소리들은 딱 이것이다만한 목소리가 잘 없다"식의 글이 아주 가끔 있다. 게다가 [[대원방송|연기력, 연출력이]] [[최옥주|진짜 낮아서]] [[심상보|그런 사람들이]] 더빙을 맡았다간 애플작을 더빙했다는 기쁨 이전에 실망을 먼저 맛볼 수도 있으니...[br][br]그리고 그 상황에서 2012년 1월 때와 마찬가지로 [[애니맥스]]가 아닌 [[대원방송]]에서 [[블리치]]의 극장판이 방영된다는 소식이 뜨면서 단체로 [[멘붕]]하는 사태가 일어났다. TV판이랑 극장판이 각각 다른 방송국으로 넘어가면서 투니버스의 편성부 병신설 혹은 무능설이 계속 제기되고 있지만 편성부 내부에서도 'CJ에게 넘어가기 전이 좋았지...'라는 회의적인 반응을 보인다는 걸로 보아 판권과 방영권을 관리하는 CJ 측의 입김 때문에 이런 상황을 야기시킨 거 아니냐는 여론이 나왔다.[br][br]또, 대원방송의 [[미소녀 전사 세일러 문 시리즈]] '''재더빙''' 떡밥이 터져서 갤러들이 단체로 멘붕 중. * 9월 위에서 설명한데로 세일러문이 재더빙되자, 성갤러들은 분노하여 대원을 가루가 되도록 깠다. * 10월 애니플러스 때문에 애니 더빙 떡밥이 줄고 있는 와중에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96876&page=12&bbs=|모 작품이 심의에 걸려 방송이 지연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지자 덧글을 통해 애플 얘기가 나올 때마다 이를 가는 성우팬들의 '타 방송사의 더빙 기회를 줄이고 있다'는 식의 불만은 당연하고 '''대한민국 심의체제에 대한 폭발적인 분노, 반응까지 한꺼번에 터져나왔다.''' 아니, 이미 이런 글 전에도 10월 때부터 [[아청법]](아동 청소년 성 보호법)에 대한 비판적인 이야기가 나왔었다.[br][br]10월 말 경, 성우 [[김두희(성우)|김두희]]가 [[트위터]]로 최근에 출연한 [[드라마 CD]]를 구입하지 않은 소비자들을 다소 무시하는 발언[* '우리나라는 비싸야 잘 팔린다. 가격을 올리자', '당황하셨군요, 저의 '[[노이즈 마케팅]]'에 희생되셨습니다' 등]을 하여 이미지가 많이 실추됐으며, 해당 성우가 출연한 드라마 CD의 예약을 취소하는 사람도 나타났다. 이 일로 다시 [[친목질]]에 대한 [[http://gall.dcinside.com/list.php?id=radio_actor&no=100458&page=1&recommend=1&recommend=1&bbs=| 폐해가 다시 올라왔으며]], 다시 한 번 트위터의 무서움과 [[공인]]의 이미지에 대해 말이 나왔다. * 11월 * 11일, ~~제과회사의 횡포에 맞서~~ 일부 카페들과 트위터 유저의 친목질 성향에 대한 일종의 시위성 퍼포먼스 차원에서 성갤러들이 모든 닉네임을 밥알(ㅇㅇ)로 변경하여 갤러리가 활성화됐다. * 12월 더빙 떡밥이 대폭 줄어 조용한 가운데 ~~용자~~ [[애니맥스]]의 [[중2병이라도 사랑이 하고 싶어!]]방영 소식에 갤러리가 후끈 달아올랐다. 녹음 상태는 애니맥스 전통답게(...) 저질 이었지만 성우들의 괜찮은 연기와 [[안현서]], [[최승훈(성우)|최승훈]] 성우의 ~~유열~~주고 받는 연기 때문에 크게 흥했다. 이때 안현서 성우를 한국 성우계 유열의 대표주자 라고 미는 갤러도 존재할 정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